SK텔레콤이 아동들의 휴대전화 사용 패턴을 반영한 '자녀안심요금제'를 출시했습니다.

만 12세 이하 아동들이 가입할 수 있는 이 요금제의 기본료는 1만2천500원이며,음성통화 60분과 문자메세지 100건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특히 이 요금제는 요금 상한선을 2만원,

2만5천원, 3만원 중에 사전 선택하도록 돼 있어 아동들의 무분별한 이동전화 이용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