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아랍에미레이트와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4개국 국왕과 왕비 등에게 특별 제작된 휴대폰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휴대폰은 명품 프리미엄 패션폰 '세린(Serene)'과 ' 슬림 슬라이드폰

(SGH-D820)'으로, 휴대폰 패키지에 각국의 국가 상징을 새겨 넣어 특별 제작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중동 지역의 왕족과 귀족 등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 휴대폰을 증정하는 마케팅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