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 협력업체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협력사의 기술과 품질이 개선되면 궁극적으로 자사의 경쟁력도 향상될 것이라는 판단에섭니다. 이를 위해 모두 300여개에 이르는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연간 5만명 이상 협력사 직원에게 교육혜택을 제공합니다.

이같은 상생 강화는 최태원 회장이 '행복 동반자' 경영을 강조한 데 따른 것으로

SK텔레콤은 경영전략,IT 등 60여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과정을 확대 운영하고

SK C&C도 총 112개의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회사의 IT 교육을 강화합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