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계열 6개사 '베이비 페어' 참가

입력2006.08.21 13:44 수정2006.08.21 13:44

녹십자생명보험 등 녹십자(대표 허일섭)의 계열 6개사가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서울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들 녹십자 계열 6개 회사는 각각의 회사가 갖고 있는 토탈헬스케어의 연동된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GC헬스케어는 제대혈 보존서비스를 비롯해 녹십자생명보험과 연계한 어린이건강보험서비스와 헬스케어 서비스 등을 선보입니다.

녹십자는 유아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각종 우수의약품을 소개하고 경남제약은 어린이용 비타민C '레모나키튼' 등을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 참여를 주관한 GC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베이비페어'인 만큼 헬스케어의 의미로 재해석되는 진보된 개념의 제대혈보존과 함께 아기의 건강을 관리해주는 다양한 헬스케어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녹십자는 녹십자부스 방문객에게 다양한 전문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한 상담과 함께 추첨을 통한 PDP TV, 김치냉장고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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