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3분기 실적개선 가능성-대우
이 증권사 주익찬 연구원은 "7월 전력거래소의 실적은 3분기 한국전력 실적개선 가능성의 증거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3분기 한국전력의 전력판매량이 전년대비 6.9% 증가하고 단독기준 구입전력비는 2.6% 증가할 것으로 관측.
4분기에도 실적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상반기 실적부진의 원인들이 하반기에 오히려 호재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매수 의견과 목표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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