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초라한 성적표를 내놓은 수출주가 살아나는 반면 내수주의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증권사들은 환율하락과 주력 수출산업인 정보기술(IT)의 경기회복 등에 힘입어 수출기업들이 큰 폭의 이익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내수경기 하강 영향으로 내수기업들의 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