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관계를 총괄하던 림동옥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장이 20일 오전 7시 7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림 부장의 사망원인은 난치성 질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