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필로 주니어(오른쪽)가 대회 1라운드에서 샷을 한뒤 클럽을 캐디에게 건네고 있다.

캐디는 미국LPGA 투어프로인 로라 디아즈로 론의 누나다.

론은 10오버파를 쳐 맨 꼴찌인 156위를 했다.

/메디다(미 일리노이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