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모건스탠리증권은 심텍에 대해 7월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주요 성장동력은 여전히 호조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보드온칩(BOC)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플래시 메모리 카드 PCB 매출도 지속적으로 모멘텀을 얻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고마진 제품의 매출은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로 1만36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