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부광약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는 2만3500원을 내놓았다.

17일 한양 김희성 연구원은 부광약품에 대해 B형 간염치료제가 실적을 레벨업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가 3분기내 최종 시판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향후 시장을 재편할 것으로 전망했다. 2~3년 안에 연간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또 중국과 미국에서 임상 2상 또는 3상을 진행하고 있어 해외성과도 2008년에 가시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