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이블씨엔씨 하반기 본격적 실적회복 기대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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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7일 에이블씨엔씨에 대해 점포수 축소와 점당 매출 감소로 2분기 실적악화를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올 하반기에도 본격적인 실적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 윤효진 연구원은 "초저가 화장품 시장이 포화된 상황에서 신규진입 업체가 증가해 경쟁이 매우 심화됐다"며 "이 같은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도 본격적인 실적회복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을 기존대비 15.4% 하향조정한 1086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38억원 적자로 전망.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 증권사 윤효진 연구원은 "초저가 화장품 시장이 포화된 상황에서 신규진입 업체가 증가해 경쟁이 매우 심화됐다"며 "이 같은 추세는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하반기도 본격적인 실적회복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매출액을 기존대비 15.4% 하향조정한 1086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38억원 적자로 전망.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