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운전이나 회의 등 수신한 휴대폰 문자메시지에 답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고객을 대신해 자동으로 문자를 회신해 주는 '자동답장'서비스를 출시합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문자를 수신하거나

답장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장소에 있을때,

발신자에게 자신의 상황을 바로 설명하고

양해를 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용요금은 월 900원이며, 8월 중 가입한 고객에 한해 8월말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회사측은 "자동답장 서비스는 개인상황에 따라 매너를 지키며 간편하게 회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