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茶)의 본고장 중국에 대추차 모과차 생강차 등 한국의 전통차가 수출된다.

농협은 4만5000달러 상당의 전통차 10t을 최근 수출한 데 이어 이달 말부터 상하이지역 대형마트(할인점)를 통해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협은 2003년 유자차를 중국에 첫 수출,작년엔 중국 인민대회당과 중국은행 공식 납품차로 만드는 등 국산차의 중국 시장 안착에 성공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