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써어티 시장수익률로 하향-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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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프롬써어티의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시장수익률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6일 현대 김태홍 연구원은 프롬써어티의 2분기 매출이 예상을 하회했으며 영업이익도 적자로 전환했다고 지적했다.
2분기말 기준 수주잔고가 11억원 수준임을 고려할 때 3분기에 큰 폭의 실적호전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판단.
그러나 하반기로 지연된 수주물량, 삼성 오스틴 공장으로의 납품 확대 기대 등으로 점진직 실적 회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주가에 촉매가 될 만한 이슈들이 당분간 부재하고 이러한 이슈들은 시간이 좀 지나야 부각될 것으로 판단돼 시장수익률 의견로 투자의견을 내린다"고 밝혔다.
또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는 9.2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크지 않다고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6일 현대 김태홍 연구원은 프롬써어티의 2분기 매출이 예상을 하회했으며 영업이익도 적자로 전환했다고 지적했다.
2분기말 기준 수주잔고가 11억원 수준임을 고려할 때 3분기에 큰 폭의 실적호전을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판단.
그러나 하반기로 지연된 수주물량, 삼성 오스틴 공장으로의 납품 확대 기대 등으로 점진직 실적 회복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주가에 촉매가 될 만한 이슈들이 당분간 부재하고 이러한 이슈들은 시간이 좀 지나야 부각될 것으로 판단돼 시장수익률 의견로 투자의견을 내린다"고 밝혔다.
또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는 9.2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크지 않다고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