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넥스콘테크 실적개선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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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누리투자증권은 넥스콘테크놀러지에 대해 거래선 다변화로 실적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속적인 단가인하 압력에도 불구하고 올해부터 실적 턴어라운드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
소니에릭슨과 HP 등 LG화학을 통한 신규 수요처로의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 초부터 독일의 바르타와 미국의 TDI 등 해외 2차전지 패키징 업체들로의 PCM 직수출 물량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
이 증권사 정성호 연구원은 "넥스콘테크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돼 온 LG호학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는 올 하반기 본격화될 거래선 다변화로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지속적인 단가인하 압력에도 불구하고 올해부터 실적 턴어라운드는 무난할 것으로 전망.
소니에릭슨과 HP 등 LG화학을 통한 신규 수요처로의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 초부터 독일의 바르타와 미국의 TDI 등 해외 2차전지 패키징 업체들로의 PCM 직수출 물량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
이 증권사 정성호 연구원은 "넥스콘테크의 최대 약점으로 지적돼 온 LG호학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는 올 하반기 본격화될 거래선 다변화로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