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부건설 내년 하반기 본격적 실적호전..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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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6일 동부건설에 대해 분양사업과 턴키수주의 기성 지연으로 본격적인 실적호전은 내년 하반기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와 54% 감소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원가상승과 법인세추납액 부과 그리고 지분법평가이익 감소를 고려해 올해 EPS를 1358원으로 16% 하향조정했다. 내년과 2008년 EPS도 1906원과 2533원으로 각각 9%와 5% 내려잡았다.
보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만9000원으로 낮췄다. 단 주가의 낙폭과대로 단기 반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와 54% 감소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원가상승과 법인세추납액 부과 그리고 지분법평가이익 감소를 고려해 올해 EPS를 1358원으로 16% 하향조정했다. 내년과 2008년 EPS도 1906원과 2533원으로 각각 9%와 5% 내려잡았다.
보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1만9000원으로 낮췄다. 단 주가의 낙폭과대로 단기 반등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