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프레임 등 3社 퇴출위기 모면 ‥ 자본잠식률 50% 이하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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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 올해 초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던 12개사 중 벨코정보통신 골든프레임 솔빛텔레콤 등 3사가 자본잠식률을 50% 이하로 낮춘 것으로 확인됐다고 코스닥시장본부가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퇴출 위기에서 일단 벗어나게 됐다.
솔빛텔레콤과 골든프레임은 자본잠식을 완전 해소했으며 벨코정보통신은 자본잠식률이 14일 현재 42.42%로 확인됐다.
코스닥시장 규정에 따르면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이 반기보고서 제출시한(14일)까지 자본잠식률을 50% 이하로 낮추지 못할 경우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퇴출 위기에서 일단 벗어나게 됐다.
솔빛텔레콤과 골든프레임은 자본잠식을 완전 해소했으며 벨코정보통신은 자본잠식률이 14일 현재 42.42%로 확인됐다.
코스닥시장 규정에 따르면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이 반기보고서 제출시한(14일)까지 자본잠식률을 50% 이하로 낮추지 못할 경우 코스닥시장에서 퇴출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