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重 하반기 강력한 수주·실적모멘텀 기대..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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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14일 두산중공업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3만5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일회성 비용으로 2분기 경상적자를 시현했으나 하반기 강력한 수주와 실적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 증권사 정동익 연구원은 "하반기에 상반기 수주의 약 5배에 이르는 3조8000억원 이상의 수주가 이어지면서 강력한 수주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583억원과 199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상반기에 4.7%에 머물렀던 영업이익률도 9.2% 수준으로 크게 상승하면서 실적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일회성 비용으로 2분기 경상적자를 시현했으나 하반기 강력한 수주와 실적 모멘텀을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 증권사 정동익 연구원은 "하반기에 상반기 수주의 약 5배에 이르는 3조8000억원 이상의 수주가 이어지면서 강력한 수주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583억원과 1996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 상반기에 4.7%에 머물렀던 영업이익률도 9.2% 수준으로 크게 상승하면서 실적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