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메리츠증권이 데이콤 목표가를 2만53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2분기에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이 인터넷 및 e-Biz 매출 성장과 KIDC 합병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상승했다고 소개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7%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

국내 통신주 중에서 수익성과 안정성 지표가 SK텔레콤 다음으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