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삼성슈퍼리그 승마경기가 12일 아일랜드에서 개최됐습니다.

삼성슈퍼리그는 세계 최고의 승마 경기로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등 8개국 8개 팀이 참가합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3년부터 삼성슈퍼리그를 후원해왔습니다.

12일 개회식에는 메리 메컬리즈 아일랜드 대통령 등 3만여명이 경기를 참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삼성전자는 첼시, 하키 월드컵, 월드 주니어 태권도 챔피언쉽 등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