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대 노트북 등장 … 中하시, 가격인하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PC업체 하시가 40만원대 노트북PC를 내놓았다.
하시의 한국 총판인 기해전기는 11일 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서 14인치 노트북(모델명 제갈량 S263C)을 49만1000원에 판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시 홈페이지에서는 53만9000원대에 팔고 있지만 5만원쯤 가격을 내렸다.
49만1000원은 노트북PC 가격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나 여기에는 9만~10만원인 윈도 운영체제(OS)가 포함되지 않았다.
제갈량 S263C는 AMD의 샘프론 2600 프로세서에 메모리 256메가바이트(MB),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용량 40기가바이트(GB) 등의 사양을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싸다는 이유만으로 노트북을 고를 게 아니라 가격 대비 성능을 꼼꼼히 따져 보고 용도를 생각하며 구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시는 지난해 말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50만원대(OS 제외) 노트북을 선보였다.
하시의 한국 총판인 기해전기는 11일 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서 14인치 노트북(모델명 제갈량 S263C)을 49만1000원에 판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시 홈페이지에서는 53만9000원대에 팔고 있지만 5만원쯤 가격을 내렸다.
49만1000원은 노트북PC 가격으로는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나 여기에는 9만~10만원인 윈도 운영체제(OS)가 포함되지 않았다.
제갈량 S263C는 AMD의 샘프론 2600 프로세서에 메모리 256메가바이트(MB),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용량 40기가바이트(GB) 등의 사양을 갖췄다.
업계 관계자는 "싸다는 이유만으로 노트북을 고를 게 아니라 가격 대비 성능을 꼼꼼히 따져 보고 용도를 생각하며 구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시는 지난해 말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50만원대(OS 제외) 노트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