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남씨 中현지로펌 상임고문, 법무법인 굿모닝코리아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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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을 지낸 신승남 변호사(신원CC 대표회장·62)가 법무법인 굿모닝코리아가 투자하는 중국 현지 로펌의 대표처 상임고문을 맡는다.
이용삼 굿모닝코리아 대표는 최근 "중국 현지에 국내 중소기업이 많이 진출했는데 현지에서 법률 컨설팅을 제공할 한국 로펌은 없다"며 "중국 내 대형 로펌 및 회계사무소 등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신 변호사를 영입해 다음 달 정식으로 칭다오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2001년 5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검찰총장을 지낸 신 변호사는 사시9회로 목포고,서울법대를 졸업했으며 지방검찰청과 법무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04년부터 신원CC의 대표회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현지 골프장 투자사업에 대한 법률컨설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삼 굿모닝코리아 대표는 최근 "중국 현지에 국내 중소기업이 많이 진출했는데 현지에서 법률 컨설팅을 제공할 한국 로펌은 없다"며 "중국 내 대형 로펌 및 회계사무소 등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고 신 변호사를 영입해 다음 달 정식으로 칭다오사무소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2001년 5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검찰총장을 지낸 신 변호사는 사시9회로 목포고,서울법대를 졸업했으며 지방검찰청과 법무부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04년부터 신원CC의 대표회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현지 골프장 투자사업에 대한 법률컨설팅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