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최근 폭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지역의 중ㆍ고교생들에게 장학금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강재단은 강원도 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수해학생들에게 이달 말까지 하반기 등록금과 기타학비를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