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화증권 오승택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7월 수익성 개선 추세가 지속됐다고 평가하고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하반기 7개의 이마트 신규점포 출점과 내년 1월 백화점 본점 구관의 리뉴얼 오픈 등으로 성장성이 계속되고 이익 성장 추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는 53만2000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