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웹젠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유지했다.

10일 현대 황승택 연구원은 웹젠에 대해 4분기 중 'SUN'의 상용화가 예정돼 있으나 흑자전환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예상을 상회하는 매출에도 불구하고 손실규모는 확대됐다고 설명.

추가적인 매출성장을 위해서는 12월 이후 중국에서의 게임서비스 흥행이 전제돼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