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최근 개인통산 400호 홈런을 기록하며 '국민타자'로 떠오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 선수와 1년간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민은행은 대중성과 대표성을 모두 가진 이승엽 선수가 은행이미지와 부합하며 은행의 장기적인 비전 등을 고려해 최적의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이승엽 선수가 리그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CF촬영을 9월 중순으로 미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