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사료 첨가제 업체인 이지바이오가 기업식 농업경영 형태의 합자회사인 현대서산영농법인의 최대주주가 된다.

이지바이오는 9일 현대건설 외 2인으로부터 현대서산영농법인 지분 30.8%를 98억원에 11일 인수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현대서산영농법인은 농산물 유통,종묘 배양,농업관광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