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는 9일 비에스이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48%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으나 재고 관리 능력 부족과 지분법손실 등으로 순손실을 기록해 실망스러웠다고 평가했다.

이익 질 저하에 대한 우려가 주가 재평가를 가로 막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내려 잡았다.

목표가도 1만1700원에서 78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