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중립..낸드 하반기 제한적 회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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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반도체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9일 삼성 이진호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 분석자료에서 하반기 낸드플래시의 계절적 회복이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내년에도 보수적인 전망을 유지한다고 언급.
D램의 경우 긍정적인 내년 전망을 유지하나 향후 관련업체들의 설비투자 규모가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향후 6개월간 관련업체들의 설비투자 규모 확대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삼성전자에 대해 60만원 이하는 기회의 영역이라며 긍정적인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목표가인 3만6000원에 근접하고 있어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9일 삼성 이진호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 분석자료에서 하반기 낸드플래시의 계절적 회복이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내년에도 보수적인 전망을 유지한다고 언급.
D램의 경우 긍정적인 내년 전망을 유지하나 향후 관련업체들의 설비투자 규모가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향후 6개월간 관련업체들의 설비투자 규모 확대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
삼성전자에 대해 60만원 이하는 기회의 영역이라며 긍정적인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목표가인 3만6000원에 근접하고 있어 보수적인 접근을 권고.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