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9일 아시아나항공의 2분기 영업이익이 높은 유가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56억원이 증가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항공운송업의 수요 전망이 밝고 항공유가가 배럴당 85달러 수준을 유지한다면 영업이익 증가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그러나 현 주가 수준은 적절하다며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