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도이치뱅크는 GS홈쇼핑에 대해 보유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7만3000원으로 종전대비 28.4% 깎아 내렸다.

도이치는 "e스토어 성장 둔화와 경쟁 압력 고조를 감안해 올 순익 추정치를 2.7% 내린다"며"롯데의 홈쇼핑 진출도 부담스럽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