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발기부전 관련株?… 내년부터 치료제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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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발기부전 관련株?… 내년부터 치료제 시판
SK케미칼은 발기부전제 외에도 각종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발기부전 치료제로 내년에 1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 중 고혈압 치료제,2008년 편두통 치료제,2009년 치매치료제 등의 판매를시작할 계획이다.
동양종금증권은 "임상단계를 거친 오리지널 제품이 대부분이어서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더라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SK케미칼은 이날 1050원(2.93%) 상승한 3만6850원에 마감됐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