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대산유화(신용등급 AA-)가 8일 우리투자증권을 주간사로 CD금리에 수익률이 연동되는 300억원 규모의 3년 만기 구조화채권을 발행했다.

이 채권은 91일물 CD금리가 △발행 후 1년간은 4.2~5.2% 범위 안 △발행 2년차엔 4.0~5.6% 범위 안 △발행 3년차엔 3.5~6.0% 범위 안에 각각 머무는 날수에 따라서 이자를 차등 지급하는 형태다. CD금리가 해당 범위 안에 모두 머물렀다면 최대 연 5.56%를 지급한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