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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지트, 자사주 갖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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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LCD 장비 업체인 위지트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사주 갖기 운동을 펼칩니다.

    위지트는 8일 위지트 임직원 110여명이 상반기 인센티브에 대해 자발적으로 자사 주식 2만2000여주를 약 7500만원을 들여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지트는 이번 주식 매입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경우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캠페인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위지트 김찬호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가는 저평가된 상태"라며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자사주 갖기 운동에 동참한 것은 향후 실적과 회사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지트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218억원,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집계돼 매출과 이익에서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매출 206억원에 20억원의 영업손실로 부진했던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수익성 면에서 45억원이 넘는 개선을 이루며 흑자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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