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비스 올해 사업계획 달성 큰 무리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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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이 현대모비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가는 10만5000원.
8일 우리투자 안수웅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AS부품 부문과 모듈 부문의 실적개선으로 2분기에 분기별 사상 최고의 영업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회사측 올해 사업계획 목표의 50%를 초과해 올해 사업계획 달성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
AS부품 부문의 경우 현대차와 기아차의 운행대수 증가로 수익기반이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모듈 부문에서는 MDPS의 생산개시와 핵심부품의 시장점유율 상승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8일 우리투자 안수웅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AS부품 부문과 모듈 부문의 실적개선으로 2분기에 분기별 사상 최고의 영업실적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회사측 올해 사업계획 목표의 50%를 초과해 올해 사업계획 달성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
AS부품 부문의 경우 현대차와 기아차의 운행대수 증가로 수익기반이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모듈 부문에서는 MDPS의 생산개시와 핵심부품의 시장점유율 상승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