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크레디스위스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목표주가를 5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CS는 "엔씨소프트의 가이던스를 감안해 올 영업이익과 순익 추정치를 종전대비 각각 56%와 66%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하고 이를 감안해 목표주가도 낮춘다고 설명.

CS는 "최근 주가가 급락했으나 11월초 타뷸라 라사와 아이온 등 블럭버스터의 세부 사항이 드러날때까지 중단기적 촉매가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