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대한항공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7일 푸르덴셜 최원경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1조9280억원과 790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4.1%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

유류비용 급증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것은 기타 비용에 대한 철저한 원가 관리와 구조조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관점에서 주가의 잠재적 상승 여력은 여전히 충분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4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