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여권 통합발급센터 신설 검토
당정은 또 현재 구청별로 1개씩인 여권 접수창구를 2~3개씩으로 확대하고, 여권발급 서비스를 담당하는 구청 수를 늘리는 방안도 논의키로 했다.
당정은 이와함께 동사무소의 여권 발급 확대 및 택배 서비스 도입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
당정은 7일 오전 국회에서 강봉균(康奉均) 정책위의장, 문병호(文炳浩) 제1정조위원장, 이근식(李根植) 제2정조위원장, 정부에서 이규형(李揆亨) 외교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어 여권발급 절차 개선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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