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4일 기업은행의 2분기 영업이익이 대손상각비 감소와 대출금의 대폭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30.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중소기업 위주로 구성된 대출 포트폴리오가 경기 둔화기에 불리할 것이라는 기존 가정에 변화가 없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