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4일 신한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5만6000원으로 소폭 올려잡았다.

2분기 이익 증가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실적 전망을 각각 12%와 3%씩 상향 조정.

외형 성장이 다소 부진했으나 자산건전성은 전반적으로 개선됐다고 평가하고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둔화시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