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로 인터넷 만화계를 평정한 강풀(상지대 교수)이 미스터리 장편극화 '타이밍'(전3권,문학세계사)을 새로 내놨다.

지난해 미디어 다음에 연재해 조회수와 댓글수 최고를 기록한 화제작.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몽을 꾸는 박자기와 시간을 멈추거나 되돌릴 수 있는 인물들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를 연출한다.

이 작품은 '여고괴담'의 박기형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며 김종학프로덕션의 TV미니시리즈로 제작돼 내년 여름 방영될 예정이다.

각권 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