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 노조 전면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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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로 노동조합이 3일 오전 7시부터 조합원 300여명이 생산라인에서 전원 철수하는 등 무기한 전면파업에 들어갔다.
회사측은 이날 간부 등 비조합원 100여명을 투입,12만t 생산 규모의 3호기는 계속 가동시켰다.
이에 앞서 회사측은 파업에 따른 생산라인이 갑자기 중단될 경우 설비안에 있는 액체원료가 굳어지면서 대형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지난달 31일부터 사전작업을 거쳐 지난 2일 카프로락탐 생산설비 중 각각 연산 6만t 규모인 1호기와 2호기 가동을 완전 정지시켰다.
회사측은 "노조가 유니온샵 도입이유로 한때 내걸었던 조직개편은 3개 생산 라인에 중복 분산돼 있는 11개의 운전 조정실을 4개로 통합하려는 것으로 구조조정과는 관계없다"며 "이인원 사장이 교섭장에서 이 계획 철회까지 약속한 만큼 노조는 하루빨리 생산현장에 복귀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사는 4일 중 11차 교섭을 속개키로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회사측은 이날 간부 등 비조합원 100여명을 투입,12만t 생산 규모의 3호기는 계속 가동시켰다.
이에 앞서 회사측은 파업에 따른 생산라인이 갑자기 중단될 경우 설비안에 있는 액체원료가 굳어지면서 대형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지난달 31일부터 사전작업을 거쳐 지난 2일 카프로락탐 생산설비 중 각각 연산 6만t 규모인 1호기와 2호기 가동을 완전 정지시켰다.
회사측은 "노조가 유니온샵 도입이유로 한때 내걸었던 조직개편은 3개 생산 라인에 중복 분산돼 있는 11개의 운전 조정실을 4개로 통합하려는 것으로 구조조정과는 관계없다"며 "이인원 사장이 교섭장에서 이 계획 철회까지 약속한 만큼 노조는 하루빨리 생산현장에 복귀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사는 4일 중 11차 교섭을 속개키로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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