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손 놓고 있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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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르노삼성 쌍용자동차도 '8월 진검승부'에 대비해 전열을 가다듬은 상태다.
GM대우는 지난달 판매 확대의 1등 공신인 윈스톰 돌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윈스톰은 출시 첫달에 2916대나 팔리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의 최강자인 싼타페(3250대)를 턱밑까지 추격한 상태.GM대우는 싼타페 벽을 넘어서기 위해 이례적으로 경쟁사의 SUV를 몰던 고객이 윈스톰을 살 경우에 한해 20만원 깎아주기로 했다.
GM대우는 아울러 토스카를 제외한 전 차종에 대해 20만(마티즈)~590만원(스테이츠맨)까지 할인해주고 있다.
지난달 쏘나타를 누르고 SM5를 중형세단 최강자로 올려세운 르노삼성은 이달에도 SM5 구입 고객에게 기름값 명목으로 20만원씩 할인해주기로 했다.
또 신형 아반떼가 본격 판매되는 점을 감안,경쟁차종인 SM3 뉴제너레이션에 대한 판매조건을 강화했다.
구입 고객 전원에게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해주며,2004년 이후 입사했거나 운전면허를 딴 '새내기' 고객이 살 경우 추가로 20만원을 깎아주기로 했다.
쌍용차는 액티언 카이런 로디우스 고객에게 각각 150만원씩 할인해주며,다양한 형태의 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GM대우는 지난달 판매 확대의 1등 공신인 윈스톰 돌풍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윈스톰은 출시 첫달에 2916대나 팔리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시장의 최강자인 싼타페(3250대)를 턱밑까지 추격한 상태.GM대우는 싼타페 벽을 넘어서기 위해 이례적으로 경쟁사의 SUV를 몰던 고객이 윈스톰을 살 경우에 한해 20만원 깎아주기로 했다.
GM대우는 아울러 토스카를 제외한 전 차종에 대해 20만(마티즈)~590만원(스테이츠맨)까지 할인해주고 있다.
지난달 쏘나타를 누르고 SM5를 중형세단 최강자로 올려세운 르노삼성은 이달에도 SM5 구입 고객에게 기름값 명목으로 20만원씩 할인해주기로 했다.
또 신형 아반떼가 본격 판매되는 점을 감안,경쟁차종인 SM3 뉴제너레이션에 대한 판매조건을 강화했다.
구입 고객 전원에게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해주며,2004년 이후 입사했거나 운전면허를 딴 '새내기' 고객이 살 경우 추가로 20만원을 깎아주기로 했다.
쌍용차는 액티언 카이런 로디우스 고객에게 각각 150만원씩 할인해주며,다양한 형태의 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