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SK텔레콤 목표주가를 하향 제시했다.

2일 한국 양종인 연구원은 마케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커진데다 회사측이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5.7% 낮춘다고 설명했다.

다만 규제 리스크가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배당 메리트가 높고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라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