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삼성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적자 전환함에 따라 올해 수익성 전망이 불투명해졌다고 지적했다.

수출물량 예상치를 수정해 연간 매출 전망을 1.29조원으로 24% 내려잡고 영업이익률 예상치도 1.1%로 대폭 낮췄다.

보유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3100원으로 하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