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파호프 호된 신고식 ‥ 합병후 첫거래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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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업체인 헤파호프코리아가 합병 및 감자 후 거래를 재개한 첫날인 1일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헤파호프는 이날 기준가 3만7000원보다 15.0% 내린 3만1450원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15만여주에 달했다.
헤파호프는 인공 간개발 업체인 헤파호프코리아가 온라인게임 업체인 네오시안(구 엔틱소프트)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한 기업으로 합병 과정에서 90%의 감자를 단행하는 등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헤파호프 관련주인 오텍도 전날 급등세와 달리 이날 610원(14.15%) 내린 3700원에 마감됐다.
오텍은 최근 헤파호프의 유상증자(3.51%)에 참여했고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취득해 관심을 끌었다.
헤파호프는 이날 기준가 3만7000원보다 15.0% 내린 3만1450원에 마감됐다.
거래량은 15만여주에 달했다.
헤파호프는 인공 간개발 업체인 헤파호프코리아가 온라인게임 업체인 네오시안(구 엔틱소프트)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한 기업으로 합병 과정에서 90%의 감자를 단행하는 등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헤파호프 관련주인 오텍도 전날 급등세와 달리 이날 610원(14.15%) 내린 3700원에 마감됐다.
오텍은 최근 헤파호프의 유상증자(3.51%)에 참여했고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취득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