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이 웅진씽크빅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가로 2만2000원을 내놓았다.

31일 부국 김성훈 연구원은 웅진씽크빅 신규 분석자료에서 안정 속에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수익성 향상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회원수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와 판매수수료가 대부분인 비용 구조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2003년을 기점으로 개선되기 시작했다고 설명.

뛰어난 성장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