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계에서 '삼성 타도'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쓰보 후미오 마쓰시타전기 신임 사장(61)은 "삼성에 지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고 져서도 안 된다"며 삼성과 본격 경쟁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