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뱅크가 제일기획 투자의견을 매도로 유지했다.

28일 도이치는 2분기 월드컵 효과 등에 힘입어 실적이 강세를 기록했으나 예상치에 미치지는 못했다고 평가했다.

주요 스포츠 이벤트가 없고 내수 경기 전망이 신중하다는 점 등에서 3분기 이후 이익이 둔화될 것으로 관측. 특히 내년 이익이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비용 증가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주당순익 전망을 소폭 하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