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2만3천개의 소포우편물을 처리할 수 있는 동서울우편물류센터가 내일 오전부터 가동에 들어갑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현재 하루 평균 44만5천통에 달하고 있는 수도권 소포량이 2007년에는 1만통 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여 소포전용처리센터를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